‘Jack In The Box’ 속 제이홉의 서로 다른 자아시선을 조명한 듯한 티저가 공개, 이를 조명할 제이홉 다큐의 관심을 새롭게 하고 있다.
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신규 티저영상 ‘제이홉 meets 정호석’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티스트 제이홉과 인간 정호석 간의 인터뷰 콘셉트를 바탕으로, 인간적인 포부와 아티스트로서의 시선을 공유하는 1인2역 테마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제이홉-정호석의 모습을 한 프레임 안에 담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인간 정호석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과 제이홉으로서의 아티스트적 진심, 롤라팔루자 무대출연 소회 등 좀처럼 듣기 어려운 깊고 진한 제이홉의 아티스트 인생시선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한편 하이브가 제작한 제이홉 솔로다큐 'j-hope IN THE BOX'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