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압도적 성과와 함께 '글로벌 응원단'으로의 완벽한 발걸음을 뗐다.
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터차트 자료를 인용, 부석순 첫 싱글 ‘SECOND WIND’(세컨드 윈드)가 발매 첫날 47만8679장의 판매고와 함께 당일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24개국 1위를 비롯한 총 33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기록한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를 비롯한 수록곡들의 차트최상위 릴레이에 이어진 역대급 기록이다.
이러한 부석순의 활약은 '거침없이' 이후 5년만의 신보라는 화제성과 MZ아이콘 이영지와의 컬래버로 강조된 세븐틴-부석순으로서의 유쾌매력 등이 짜임새 있는 곡 흐름과 함께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진 덕분이라 보여진다.
한편 부석순은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의 방송행보와 함께 첫 싱글 ‘SECOND WIND’ 활동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