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바이오 기업의 신원료와 기술력이 집약된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아씨오(accio)가 1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소듐디엔에이크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피부 속부터 겉까지 밀도를 잡아주는 주원료 PDRN의 효능을 더욱 극대화해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첨단재생 의약품이자 신개념 하이브리드 조성물질을 개발한 제론바이오의 원료를 독점 공급받아 만들었다. 제론바이오는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최적 비율로 합성한 히알라겐(Hyallagen)을 개발해 아씨오에 공급한다.
주원료 5000ppm을 순도 95% 파우더 형태 그대로 제품에 담은 것은 롯데 홈쇼핑에서도 최초이기 때문에 관심을 받고 있다. 제론바이오가 개발, 미국화장품협회에 등록된 히알라겐과 5종 펩타이드를 포함해 원료간 시너지 효과까지 놓치지 않았다. 피부 3중 레이어를 채우고 지속력을 높여 바르는 순간 피부밀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제품 설명서의 QR코드를 통해 PDRN과 히알라겐 정품 인증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씨오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임상실험 결과 1회 사용 직후 미간과 이마의 잔주름 개선, 2주 사용 후 눈가 깊은 주름 개선 등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번거롭고 비싼 피부과 등이 부담이라 근본 케어를 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아씨오는 제론바이오와 협업해 제품 효능을 높인 제품을 와디즈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했고 제 14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어워즈 베스트코스메틱브랜드대상 스킨케어브랜드 부문 최고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유아랑 쇼호스트와 한예진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홈쇼핑 생방송은 10일 오전 9시 25분부터 6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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