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아버지는 눈 캄캄, 대중은 몽골인 눈' 성난 애플힙 과시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눈이 번쩍 뜨일만한 과감한 애플힙 피지컬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양정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프로필 컷들을 공개했다.



2회에 걸쳐 공개된 프로필 컷에는 펄감이 느껴지는 원피스 스타일링과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더 강조한 걸크러시 메이크업을 갖춘 양정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전신컷은 특유의 고양이 눈매로 느껴지는 섹시한 비주얼과 함께, 필라테스로 다져진 완벽한 보디밸런스와 애플힙이 고스란히 비쳐지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정원은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1년 가까이 묵혀둔 사진 노력이 아까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곧 삭제당할 수 있음"라는 말과 함께 #유교걸 #아빠 #미안 등의 해시태그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양정원은 최근 자신의 트레이닝 체인 '에코필라테스' 운영, 남서울대 겸임교수 등 대외활동과 함께 개인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채널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