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지수 첫 솔로 뮤비, 역대급 제작비 더한 해외 올로케"

블랙핑크 지수가 해외 올로케이션의 역대급 영상미와 함께, 그룹 솔로데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수의 솔로데뷔와 관련 "뮤직비디오를 극비리에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수의 뮤비촬영 소식은 통상적인 앨범제작 기준 막바지 작업에 해당, 그의 솔로데뷔 시점이 한층 더 가까워졌음을 뜻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월드투어 중간에도 앨범완성을 위한 재녹음을 자처하는 등의 열정을 보인 지수와 그를 전폭 지원한 YG의 노력이 연결된 결과라 할 수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영상들 가운데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로, 최근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 'BORN PINK'의 아시아 일정을 추진중이며,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