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 사랑하는 나얼 발라드의 정석이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피날레로 마침내 공개된다.
21일 롱플레이뮤직 측은 나얼의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세 번째 곡 ‘걸음을 멈추는 날’이 오는 27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신곡 ‘걸음을 멈추는 날’은 나얼이 작사곡, 프로듀싱하는 발라드 음원 프로젝트의 ‘이별’ 주제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이 곡은 타이틀곡 ‘I Still Love You’를 앞세운 나얼만의 R&B, 소울 스타일의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와는 달리, 대중이 사랑하는 그만의 감성 발라드톤으로 완성됐다.
오디오 티저 속 격정적으로 울려 퍼지는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스트링선율 조합을 배경으로 펼쳐질 나얼만의 감성보컬 표현이 기대된다.
한편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는 성시경의 ‘아픈 나를’과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 등으로 화제를 모은 나얼의 프로듀싱 프로젝트로, 오는 27일 나얼 '걸음을 멈추는 날'의 발표로 마무리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