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팬콘 '핑크 드라이브' 개최 확정…'3월 도쿄→4월 서울' 亞 5곳 예정

에이핑크가 아시아 5곳에서의 팬콘서트와 함께 데뷔 12주년을 자축한다.

23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포스터공개를 통해 에이핑크 2023 팬콘서트 ‘핑크 드라이브’를 오는 3~4월 두 달간 아시아 5개도시서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에이핑크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는 2021년 12월 개최한 팬미팅 ‘핑크 이브(Pink Eve)’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5인 완전체 공연이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오는 4월 국내 새 미니앨범 컴백과 맞물린 글로벌 대면소통 행보이자, 데뷔 12주년을 뜻있게 기념하는 팬감사 이벤트로서 관심을 끈다.

구체적인 공연일정은 오는 3월 일본 도쿄, 오사카 일정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을 거쳐 4월 신보 컴백과 함께 서울에서의 피날레를 맞는 구성으로 전개된다.

에이핑크의 2023년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