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울 강남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레고코리아가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레고그룹이 BTS와 함께 만든 '레고 BTS 다이너마이트' 세트 출시 기념 스토어다. 레고는 749개 브릭으로 구성, BTS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테마로 구성했다.
틈 1층에 설치된 '레고 BTS 다이너마이트' 세트는 뮤직비디오 속 상징적 장소를 레고로 재해석, 디테일한 부분과 원곡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활기찬 분위기의 도넛 가게와 레코드 숍, 아이스크림 트럭, 농구 코트를 직접 조립하고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다.
1층은 '레고 BTS 콘서트 디오라마' '포토존'이 운영된다. 참석자들이 직접 커스텀한 나만의 레고 미니 피규어로 가득 채울 수 있다. 대형 방탄소년단 레고 미니 피규어 모델과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뮤직비디오 속 장소를 테마로 한 포토존도 있다.
지하1층은 라운지로 운영된다. BTS 공연장면과 뮤직비디오 장면을 레고로 표현한 사진이 전시된다. 별도 창작품 역시 함께 전시된다. 미니 피규어는 취향에 따라 커스텀할 수 있도록 4종 구성품이 제공된다.
2층은 레고 제품을 판매하는 샵으로 운영된다. 특정 제품은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다. 틈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 선착순 한정 레고 머그컵이 증정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미니펭귄 피겨를 받을 수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틈 방문객이 행복한 경험을 하고 가길 바란다”며 “LG유플러스는 'Why Not' 캠페인 일환으로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