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카지노, '네버다이 차무식' 복수 시작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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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카지노가 위기를 복수기회로 뒤집는 차무식(최민식 분)의 날카로운 반전과 함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디즈니+ 카지노 시즌2 5회에서는 '민회장' 살인사건 용의자로 한국송환이 결정된 차무식의 거침없는 판 뒤집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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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대장질을 해보면 어떻게 해야 대장이 되는지 알지”란 자신만만한 모습과 함께 잘잘못은 확실히 인정하면서도 '민회장' 살인사건 용의자임을 완벽 부정하면서 1년이라는 짧은 형량을 선고받고 필리핀에 복귀하는 완벽한 반전행보는 회차의 백미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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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영희’(김주령 분)와 ‘조영사’(임형준 분), ‘최대표’(송영규 분)을 향한 복수서막과 함께, 정체불명의 괴한과 빅딜을 시작하는 ‘오승훈’(손석구 분), '무식'의 거대금고를 발견하고 배신감을 느끼는 ‘양정팔’(이동휘 분)의 장면은 '카지노' 시즌2의 종반부 기대감을 폭발시키는 근거로서 주목받았다.

이처럼 디즈니+ 카지노 시즌2는 매번 뒤집어지는 반전과 그에 따르는 폭발적 쾌감으로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무한 애정을 받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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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최민식 분)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 분)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