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뉴, 큐, 선우가 매거진 화보와 함께 BE AWAKE의 몽환섹시 컬러를 한층 더 감각적으로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한 더보이즈(THE BOYZ) 뉴, 큐, 선우의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자유분방 패션부터 올블랙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갖춘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위 몽환섹시감을 연상케하는 표정과 칼군무 퍼포를 연상케하는 절제감있는 포즈들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보이즈 뉴, 큐, 선우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는 역대 최소 인원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라며 "우려와 달리 그 멤버가 최고의 사람이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이 애틋하다. 어두운 곳에서 빛이 나는 느낌이 든다"고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앨범과 별개로 완전히 반대되는 콘셉트로 저희 셋이 뭔가를 준비하고 있었다"며, "이번 미니 8집이 잘 마무리되면 다시 시동을 걸 예정이다.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달 20일 발표한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와 타이틀곡 '로어(ROAR)'로 11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2023년 8주차 써클차트 다운로드 정상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