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등 SK ICT 패밀리, 헌혈문화 확산

SK텔레콤 관계자가 헌혈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가 헌혈하고 있다.

SK텔레콤이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사 차원의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1월 말부터 SK ICT 패밀리사 전국 각 사옥을 순회하며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행사는 3월말까지 진행되며 기증된 헌혈증은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용주 SK텔레콤 ESG담당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 참여로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는데 기여하는 ESG경영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가 헌혈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가 헌혈하고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