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국회수소전기차충전소 직원이 수소 승용차 '넥소'에 수소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에 82억원을 투입해서 수소 승용차 250대를 보급한다고 합니다. 구매자는 보조금으로 3250만원을 받게 돼 약 7000만원의 수소차를 반값에 살 수 있습니다. 시는 이날부터 환경부를 통해 보조금 신청을 받습니다. 탄소중립 시대, 집 근처에 충전소만 있다면 수소차도 괜찮은 선택이 아닐는지요.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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