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미란이(MIRANI)가 pH-1의 지원사격과 함께 2023년 첫 행보를 시작한다.
8일 AT AREA(앳에어리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래퍼 미란이 (MIRANI)가 새 싱글 '아스팔트(Asphalt)'로 오는 10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미란이의 컴백은 지난해 'Freaky' 이후 8개월 만이다.
신곡 '아스팔트(Asphalt)'는 소속사의 프랑스 파리 패밀리 콘서트에서 깜짝 공개된 바 있는 곡으로, 파격 비주얼변신의 티저와 함께 싱글 'Daisy' 이후 2년 만에 협업한 pH-1과의 케미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미지 속 해시태그 'prereleasesingle'은 이번 싱글의 선공개적 성격과 함께 새로운 앨범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기대케 한다.
한편 미란이의 새 싱글 '아스팔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