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WBC 야구 국가대표 위한 깜짝 손글씨 응원! '깜찍 매력'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을 향한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트라이비 송선, 현빈, 소은은 오늘(9일) 낮 12시(현지시간) 호주와의 첫 경기를 치르는 2023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 시구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갖춰 입고 WBC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트라이비 송선, 현빈, 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해사한 미소와 눈부신 미모, 밝고 유쾌한 무드가 어우러진 세 사람의 비주얼과 더불어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WBC 첫 경기 부상 없이 꼭 승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단정한 손글씨 메시지가 눈에 띈다.

이어 “사랑하는 키움 히어로즈&국가대표 이정후, 김혜성, 이지영 선수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평소 야구를 사랑하는 ‘찐팬’이자 앞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시구와 시타를 맡았던 남다른 인연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트라이비는 지난달 14일, 색다른 콘셉트 변신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이 돋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로 2023년 눈부신 시작을 알렸다. 타이틀곡은 ‘WE ARE YOUNG(위 아 영)’으로,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이라는 자기애적 메시지와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 트라이비만의 긍정 에너지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4세대 대세 아이돌’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양한 음악방송 및 방송프로그램, 각종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