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Q신인 싸이커스, 도깨비집·록스타 더블 타이틀곡 확정…에이티즈 홍중 지원사격

KQ 신인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에이티즈 홍중의 지원사격과 함께 도깨비집·록스타 등 더블 타이틀을 앞세운 데뷔행보를 펼친다.

13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 첫 미니 ‘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도깨비집(TRICKY HOUSE)’와 ‘록스타(ROCKSTAR)’ 등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한 총 7곡의 크레딧이 기재돼있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직속선배 에이티즈의 리더 홍중이 타이틀곡은 물론 ‘더 트리키즈 시크릿(The TRICKY’s Secret)’, ‘도어벨 링잉(Doorbell Ringing)’, ‘다이내믹(Dynamic) 淸亮(청량)’, ‘싸이키(XIKEY)’, ‘오 마이 가쉬(Oh My Gosh)’ 등 곡작업 전반에 참여함과 더불어, 멤버 민재, 수민, 예찬 등이 주요곡에 작사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크레딧 구성에서 끈끈한 선후배의리와 함께 싸이커스의 수준급 역량을 가늠케 한다.

싸이커스의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며 만족하는 사회에서 낙제를 받고 만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 등 싸이커스 멤버들이 ‘트리키(TRICKY)’라는 세계관 아이콘과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의 첫 발판이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