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S23울트라 구매고객 대상 단독 콘서트

갤럭시S23울트라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갤럭시S23울트라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KT가 오는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구 왓챠홀)에서 지니뮤직과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울트라(Ultra)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는 '갤럭시S23울트라'를 사전예약 및 구매하고 울트라 콘서트 초대 프로모션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200명(1인 2매)을 추첨해 울트라 콘서트에 초대한다. 콘서트는 1020세대에서 인기있는 힙합 아티스트 △비오 △애쉬아일랜드 △릴러말즈 △원슈타인이 출연하며 인기 쇼호스트 서경환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KT는 이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뽑아 '삼성 정품 케이스'와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는 “콘서트에 최적화된 갤럭시S23울트라를 통해 공연을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