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쏜애플이 콘서트부터 공연영화까지 전방위적인 콘텐츠 매진 인기와 함께, 최근 K-밴드 대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밴드신에 따르면 쏜애플은 다양한 형태로 비쳐지는 브랜드 콘서트들을 통해 대중저변을 확대하며, 라이징 대세 K-밴드로 각인되고 있다.
우선 ‘검은 별’ 공연은 올림픽홀 첫 입성에도 불구하고 전석매진 기록과 함께 추가좌석 마련을 이끌 정도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역대급 규모의 무대구성으로 대중을 맞이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 지난해 진행한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 실황 영화 ‘불구경 2022 라이브 콘서트 필름’을 CGV에서 단독 개봉, 일부회차 매진은 물론 싱어롱 회차 추가 등의 이슈를 리드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아이돌 계통에서나 이뤄지는 수준으로, 2009년 데뷔 이후 일본 ‘Summer Sonic’, 태국 ‘Melody of Life 등 글로벌 초청과 함께 수많은 단독공연을 매진시킨 쏜애플의 K-밴드 내 상징성을 입증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