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이 탈모 토크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9회에서는 정성윤, 김미려, 풍자, 김승현, 문수인이 출연해 다양한 고민과 에피소드를 공개, 꿀잼 토크를 만든다.
탈모 17년차 정성윤은 탈모를 막기 위해 시도했던 온갖 방법들을 공개한다. 그는 “1년간 금욕 생활을 했다”는 이색적인 경험담으로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유튜버 풍자는 ‘모내기 클럽’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내가 꼭 나와야 할 방송”이라고 얘기하며, 경악스러운 경험을 고백한다고.
배우 김승현은 새내기로써 새치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아버지의 모발을 물려받았을까 걱정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지만, 팀장 김광규는 한숨을 쉬면서 그의 고민을 인정하지 못해 웃픈 모먼트를 만든다.
풍자, 김승현, 문수인부터 정성윤, 김미려가 화려한 입담을 펼쳐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출연진들의 솔직한 입담과 에피소드까지 매력이 넘치는 ‘모내기클럽’ 9회는 1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