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초보 답지 않은 완벽한 일일 카페 아르바이트와 함께, '르니버스' 시즌2를 매듭지었다.
지난 29일 밤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르니버스’ 18화에서는 일일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초보 알바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준비과정부터 조리, 데코, 주문까지 완벽한 팀워크를 보이며 주문들을 처리했다.
이는 오픈 30분만에 '핫플레이스'로 등극하며 수많은 손님들이 몰린 카페영업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바와 동시에, 르세라핌 멤버들의 완벽한 팀워크와 숨겨진 재능들을 비추는 바로 이어졌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지금까지 ‘르니버스’ 촬영 중에서 가장 진지했다. 전국 카페 아르바이트생 분들을 리스펙트 한다. 한 번 더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다. 그래도 우리 팀워크는 정말 좋았다”라며 흐뭇해하는 동시에, '르니버스' 새 시즌을 기약했다.
한편 르세라핌 자체 예능 '르니버스' 시즌2는 오는 4월5일 밤 8시 에필로그 모음 '르니버스 플러스'와 함께 완벽 종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