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정키와 가수 정승환이 감성 호흡을 나눈다.
정키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감성 발라더 정승환과의 녹음 인증샷을 깜짝 공개하며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사진 속 정키와 정승환은 밝은 미소와 함께 친근감 있는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싱글을 통해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정키. 그는 지금까지 다비치, 선우정아, 휘인, 양다일, 지소울, 김나영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잊혀지다’, ‘홀로’, ‘부담이 돼’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감성 치트키’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절절한 이별 노래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 정키가 정승환과 함께한 신곡 '나는 잘 지내 (Feat. 정승환)'로 또 다른 메가 히트 작품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키의 신곡 ‘나는 잘 지내 (Feat. 정승환)’는 오는 4월 4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