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첫 오피스물 향한 숏컷열정'…디즈니+ '레이스' 캐릭터컷 공개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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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과감한 숏컷 변신과 함께, 첫 오피스물 '레이스' 속 캐릭터 박윤조와 같은 연기열정을 불사른다.

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레이스' 속 이연희의 ‘박윤조’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과감한 숏컷과 함께 캐주얼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계약직 신입 '박윤조'로 완벽 변신한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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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미소가 더해진 활기찬 그의 모습은 ‘스펙 아웃 프로젝트’로 입사한 자신의 진가를 표출하려는 박윤조 역의 컬러감과 함께, 캐릭터를 통해 오피스물에 처음 도전하는 이연희의 새로운 각오를 느끼게 한다.

이연희는 “‘윤조’는 요즘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역할인 것 같아서 직장인들의 생활과 고민에 대해 주변에 많이 물어보고, 홍보실의 이야기를 알기 위해서 관련된 책들을 보면서 준비했다”며 오피스 드라마의 첫 도전에 대한 남다른 각오와 캐릭터 준비 과정을 전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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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즈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 주연의 K-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5월10일 첫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