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커피음료 브랜드 모델로 낙점, 장르를 넘나드는 스윗강렬 반전 매력을 색다르게 인정받았다.
14일 코카-콜라 측은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 신규 모델로 손석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손석구의 '조지아' 브랜드 모델 발탁은 영화 ‘범죄도시 2’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를 필두로 액션, 멜로, 로맨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비춘 완벽한 연기력과 댄디함과 카리스마 반전의 비주얼매력이 브랜드 컬러와 부합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정으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진 조지아 매력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