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의 우승자 조광일이 스컬·쿤타가 소속된 사자레코즈의 새 식구가 되면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꾀한다.
3일 사자레코즈는 최근 조광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광일의 사자레코즈 합류는 쇼미더머니10 우승 이후 그와 음악적 비전을 이야기해온 스컬의 권유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조광일은 금일 오후 6시 발표될 첫 단체싱글 'Gold'를 기점으로 새로운 신곡과 컬래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보를 전개, 새로운 음악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컬은 "조광일은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음악적 교류와 함께 더 큰 무대에서 큰 계획들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더욱 더 깊어지고 넓어진 조광일의 음악을 곧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