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21세기 밴드’가 특별한 감성을 머금는다.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미디어 엔터사 내츄럴리 뮤직의 네이버 웹툰 ‘21세기 밴드(21C BAND)’의 네 번째 싱글 ‘소년과 소녀’가 발매된다.
웹툰 ‘21세기 밴드’는 현 네이버 웹툰에서 rock 전문 장르의 음악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유일한 작품으로, 웹툰에 나오는 곡들이 실제 음원으로 발매돼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소년과 소녀’는 네 번째 OST이자 연재 1주년 기념 스페셜 신곡으로, 작품 속에서 19살 시절로 돌아간 21세기 밴드의 첫 창작곡이다. 우연히 이 곡을 들은 피아노맨의 편곡으로 다시 태어났다.
가장 순수했던 시절, 그들만의 감성과 멜로디, 사랑을 꿈꾸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는 어쩌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살며시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돌려준다. 이후 19살 오리지널 버전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내 차가 아니라니까’, ‘서울에서 사랑을’, ‘MY HONEY 같은 꿈을 꾸며’에 이은 네 번째 신곡 ‘소년과 소녀’는 기존 발매곡과는 다른 피아노맨의 세련된 편곡으로 시티팝 느낌을 더해 ‘21세기 밴드’의 더욱 잠재된 음악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4명의 친구들, 그리고 그들의 꿈에 미소를 던지는 매니저 진지은과 피아노맨, 청춘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날 수 있는 웹툰 ‘21세기 밴드’는 더욱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탄탄한 스토리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웹툰 ‘21세기 밴드(21C BAND)’의 네 번째 싱글 ‘소년과 소녀’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