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TOP7의 아름다운 화음이 찾아온다.
12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싱포골드 LIVE 2023'이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더굿씨어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싱포골드 LIVE 2023'은 지난해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SBS '싱포골드' TOP7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준우승팀 하모나이즈, 3위 이퀄을 비롯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스트릿 퍼포먼스 가스펠 쇼콰이어 팀인 콜링콰이어, 가수, 국악, 뮤지컬 배우, 댄서, 성악전공자,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단원으로 구성된 난달, 합창을 사랑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조아콰이어, 경기권의 유소년으로 구성된 합창단 떼루아 유스콰이어까지 '싱포골드' TOP7이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콜링콰이어, 난달, 조아콰이어를, 28일에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하모나이즈, 이퀄, 떼루아 유스콰이어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개성 넘치고 흥 많은 K-합창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 높은 합창,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한편 '싱포골드 LIVE 2023'은 오는 27일 오후 2시와 7시, 28일 오후 2시와 7시 총 4회에 걸쳐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