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월드투어 ‘I am FREE-TY’ 메인포스터 공개…6월17~18일 서울서 시작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의 2023년 월드투어가 본격 준비되기 시작한다.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자)아이들 2023 월드투어 ‘I am FREE-TY’ 서울공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I am FREE-TY’라는 타이틀과 함께, 자유분방 펑키감이 느껴지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초동 116만3300장(21일 기준) 판매고와 함께 18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를 기록한 신보 ‘I feel’(아이 필)을 기점으로 한 새로운 (여자)아이들 공감을 예고하는 바로서 눈길을 끈다.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는 오는 6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뉴욕, 애틀란타, 시카고까지 총 10개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컴백 직후 음원·앨범 등의 다양한 성과와 함께,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1~2위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