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아이콘' woo!ah!(우아!)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23일 "woo!ah!(우아!)가 지난 22일 원더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프롬(fromm)에 입점했다"라고 밝혔다.
woo!ah!(우아!)는 팬덤 플랫폼 프롬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과 프라이빗 메시지를 나누며 소통할 예정이다.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양한 일상 이야기를 텍스트, 영상, 음성 등 여러 형태의 콘텐츠로 공유함으로써, 팬들과 한층 가깝고 활발한 소통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woo!ah!(우아!)는 2020년 5월 13일 데뷔해 감탄을 부르는 매력, 탄성을 이끌어내는 퍼포먼스 등 'Z세대'만의 개성을 앞세워 가요계 존재감을 키워온 그룹이다. 팬데믹 시기 해외 활동 없이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고, woo!ah!(우아!)를 향한 해외의 지속적인 관심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4번째 싱글 'Pit-a-Pat'을 발매했으며,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엔브이(NV)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woo!ah!(우아!)가 이제 프롬을 통해 전 세계에 있는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woo!ah!(우아!)의 멤버 나나·우연은 오는 6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