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친근하게 잘 노는 옆집소년미를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24일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지난 23일 정오 틱톡(TikTok)의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숏폼채널 개설은 최근 공개한 첫 타이틀곡 ‘돌아버리겠다’의 포인트 안무를 비롯한 데뷔 싱글 ‘WHO!’의 킬링포인트를 전하면서, 본격적인 소통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돌아버리겠다 But I like you”, “네 눈, 코, 입 또 말장난까지” 같은 가사를 직관적인 동작으로 표현한 ‘돌아버리겠다’ 영상은 물론, ‘네 친구가 사랑에 빠졌을 때’, ‘그 아이의 동네에서 우연히 서로 만남’ 등 일상테마의 클립들을 바탕으로 ‘옆집소년’ 다운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전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6일 오전 0시 두 번째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30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WHO!’를 발표하며 정식활동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