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를 향한 글로벌 대중의 현재진행형 사랑이 새로운 콘텐츠 성과로 나타났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Don’t Know What To Do‘ 안무영상이 금일 오후 1시18분쯤 유튜브 3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EP 앨범 ’KILL THIS LOVE‘의 서브 타이틀곡으로 공개된 2019년 4월 이후 4년1개월만이다.
특히 메인 뮤비콘텐츠가 아닌 안무영상으로 다섯 번째 3억뷰 기록을 냈다는 점에서, 이들을 향한 글로벌 대중의 다양한 관심들을 가늠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최상위인 8850만명의 공식채널 구독자 풀을 끌어모은 총 41편의 억대뷰 콘텐츠의 화제성이 현재진행형이라는 점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프랑스 파리와 북미 4개 도시 스타디움 공연을 더한 약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 ’BORN PINK‘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