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5일 ‘유플러스(U+) 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 제휴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 사장을 응원했다.
LG유플러스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제휴를 체결해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황 대표는 멤버십 제휴 매장인 ‘메이플라워’(꽃집)와 ‘롱브르378’(카페·베이커리)을 방문해 꽃바구니와 빵을 구매했다. 황 대표가 구매한 상품은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영락보린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코로나에 이어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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