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神메뉴’에 이어 대표곡 ‘소리꾼’의 억대뷰 기록을 갱신, 글로벌 대세면모를 입증했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 정규 2집 ‘NOEASY’(노이지)의 타이틀곡 ‘소리꾼’ 뮤비가 지난 24일 밤 9시50분쯤 유튜브 3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2021년 8월 공개 이후 1년9개월만의 일로, 최근 4억뷰 고지를 넘어선 ‘神메뉴’(신메뉴)와 대표곡 ‘Back Door’(백 도어)에 이어 세 번째 3억뷰 기록이다.
해당 뮤비가 국악을 품은 웅장한 사운드감과 당찬 기세의 가사가 맞물린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마라맛 사운드’ 대표곡 콘텐츠라는 점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거듭된 성장세를 짐작케 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2일 오후 1시 정규 3집 ‘★★★★★ (5-STAR)’를 발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완성한 타이틀곡 ‘특’을 앞세운 새로운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