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에이티비오)가 신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 퍼포먼스의 청량감을 좀 더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갓포먼스’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ATBO 미니3집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타이틀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의 안무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포티한 남친룩 비주얼과 함께, ‘Next to Me’ 안무를 펼치는 ATBO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아지경 스텝’, ‘비상댄스’ 등 포인트와 함께 기존의 파워풀 칼각 퍼포먼스와는 사뭇 다른 자유분방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의 퍼포향연을 펼치는 활기찬 7멤버의 모습은 ATBO의 ‘갓포먼스’ 수식어를 새삼 실감케한다.
ATBO 신곡 ‘넥스트 투 미’는 더 높은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과 포부를 그린 곡으로, 펑키한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 곡이다.
한편 ATBO는 지난 18일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 튀르키예·일본·영국 등 글로벌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인 등 국내외 음악차트 상위권 랭크와 함께 신곡 ‘Next to Me’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