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두 작품 연속 캐스팅과 해외팬미팅 등 연이은 스케줄과 함께, 라이징스타로서의 존재감을 크게 드러낸다.
25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최현욱이 최근 드라마 ‘하이 쿠키’와 tvN 새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우선 ‘하이 쿠키’는 꿈을 이뤄주는 수제 쿠키가 최고의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판타지 범죄 드라마로, 최현욱은 극 중 천재소년 서호수 역으로 분해 색다른 분위기를 표출할 예정이다.
또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 자녀) 소년이 수상한 악기점을 통해 낯선 공간에 불시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수상쩍은 청춘들과 함께 밴드 ‘워터멜론 슈가’를 결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열혈 사나이 이찬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이러한 최현욱의 차기작 결정은 ‘약한영웅 Class 1’ 현지공개를 앞둔 오는 7월 29일 일본 도쿄에서 펼쳐질 단독 팬미팅 ‘CHOI HYUN WOOK Japan Fanmeeting 2023~Shine a light~(최현욱 재팬 팬미팅 2023~샤인 어 라이트~)’와 함께 라이징 스타배우로서의 주목도를 대세 수준으로 바꾸는 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