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전참시’를 통해 러브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9회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성우의 아내부터 ‘꽈추형’을 쏙 빼닮은 딸과 아들까지 총출동한다. 게다가 러브 하우스도 최초 공개한다고 해 참견인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성 인식 개선을 위해 애를 쓰고 있는 홍성우의 일상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매니저의 제보처럼 홍성우는 아침부터 SNS로 온 누리꾼들의 성(性)고민 상담에 일일이 답장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배가 아프다는 딸의 한마디에 즉각 청진기를 꺼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가 하면 아들의 등교까지 책임지는 다정다감한 ‘꽈추 대디’ 면모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홍성우는 ‘꽈추 건강’ 꿀팁 방출은 물론 의사로서의 일상 본업 모먼트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홍성우의 바쁘디 바쁜 일상은 오는 27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