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차별화 퍼포먼스 예고! 오늘 첫 국내 단콘 개최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그룹 온리원오브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오늘(27일) 오후 7시와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의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온리원오브 첫 번째 콘서트 서울 컬렉션(OnlyOneOf 1st Concert seOul cOllecti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온리원오브는 콘서트와 동명의 앨범 '서울 컬렉션(seOul cOllectiOn)'을 포함한 다채로운 노래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으로 국내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온리원오브만의 방식으로 풀어놓은 '언더그라운드 아이돌(undergrOund idOl)' 역시 이번 공연장에서 펼친다. 온리원오브의 섹시하고 도시적인 감각을 담은 음악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온리원오브는 '서울 컬렉션'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이들은 '서울 컬렉션'에서 '라이온(lyOn, 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지난 2019년 미니 앨범 'dot point jump'로 데뷔, 이후 'mOnO', 'suit dance' 등의 음원으로 대중들을 만나왔다. 작곡과 편곡, 연기 등 다방면으로 재능으로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지니고 있다.

한편, 온리원오브의 단독 콘서트 '서울 컬렉션'은 오늘(27일)과 28일 양일간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