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서현이 강릉에 뜬다.
이서현은 오는 24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정기전과 강릉시민화합한마당 ‘2023 강릉단오제’에 출연해 시민들과 호흡을 나눈다.
이날 이서현은 김연자, 박서진, 지원이, 이용주와 함께 축하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이서현은 최근 강릉 축제에 참여한 영상이 170만 조회수를 넘어서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이에 따라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정기전과 강릉시민화합한마당에도 특별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서현은 국내 최초 스포츠모델이라는 획기적인 전문 콘텐츠로 큰 이슈와 유명세를 떨쳤던 가수 겸 배우다. 2015년 세미 트로트 장르의 ‘낚였어요’를 발표, 힐링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최근 낚시티비를 비롯해 라이브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