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를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 버즈2·버즈2 프로 포켓몬 케이스 패키지’는 각각 해당 제품과 함께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메타몽’, ‘잠만보’, ‘푸린’을 모티브로 제작된 버즈 케이스와 스티커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12만9000원과 1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이달 29일에 오픈 예정인 ‘삼성 강남’ 매장에서도 ‘메타몽’, ‘잠만보’, ‘푸린’ 등 3종의 버즈 케이스를 3만9600원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준비한 패키지는 ‘포켓몬스터’를 기반으로 한층 더 특별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갤럭시 사용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