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글로벌 인기가 재판매된 구보로의 새로운 차트올킬로 다시 한 번 입증됐다.
2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 결과를 인용, 세븐틴이 재판매된 구보앨범들로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6월 26일 자) 최상위를 휩쓸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세븐틴의 일간 피지컬앨범차트 석권은 2017년 11월 발표된 정규2집 ‘TEEN, AGE’를 정점으로 미니 4집 ‘Al1’부터 미니 10집 ‘FML’, 정규 1집 리패키지 ‘Love&Letter’, 미니 3집 ‘Going Seventeen’, 정규 1집 ‘FIRST ‘LOVE&LETTER’’,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 미니 2집 ‘BOYS BE’, 미니 1집 ‘17 CARAT’ 등이 3~10위 등을 기록하는 바로 이뤄졌다.
이러한 성과는 발매당일 300만장 기록과 함께 미국 ‘빌보드200’ 7주연속 진입의 ‘FML’ 등에 따른 당장의 인기나 화제성은 물론 9년차 활동 간 누적돼온 세븐틴의 디스코그래피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주목도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관심을 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 21~22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