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의 새로운 REBOOT가 상반기 열일행보의 흔적들과 함께, 큰 기대감을 얻고 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28일 정규2집 'REBOOT' 컴백을 공식화한 것을 기점으로, 글로벌 영역에서의 기대감을 새롭게 얻고 있다.
트레저 컴백을 향한 기대감은 데뷔 첫 아시아투어와 콘텐츠 소통력을 발판으로 한 글로벌 화제성에 따른다.
지난 1월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수상을 기점으로 교세라 돔 오사카부터 시작된 일본투어를 더한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홍콩 등 17개도시 40회차 구성의 '2023 TREASURE TOUR [HELLO]'로서는 트레저 본연의 음악적인 매력과 함께, 다양한 공연경험을 발판으로 한 무대내공을 더하면서 트레저의 성숙 전성기를 기대케 했다.
또 바쁜 투어 일정 속에서도 각국 주요 매체 인터뷰, 연예 프로그램 출연 등을 병행함과 더불어, 투어 비하인드를 그린 'TREASURE WORLD MAP'을 비롯해 'TMI-LOG', 'T-TALK', '3분 트레저', '팩트체크' 등 자체콘텐츠 노출을 거듭하며 4세대 그룹 특유의 공감소통력을 보였다.
이같은 트레저의 행보는 유닛 T5의 'MOVE' 활약에 이어진 카리스마톤의 티저와 함께 성숙 'REBOOT'의 기대섞인 관심을 자연스레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활동영역 확장 예고는 '4세대 글로벌 대표'로서의 새로운 존재감으로서의 발돋움을 기대케 한다.
YG 측은 “멤버들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앨범인 만큼 이에 걸맞은 촘촘한 활동을 준비했다. 2023년 하반기 쉴 틈 없이 내달릴 트레저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