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동시에 핫도그를 입에 쑤셔 넣습니다. 진정한 푸드파이터를 가리는 '핫도그 먹기 대회'.
1등 상금은 무려 1300만 원. 제한 시간은 10분.
남성부에서 62개 먹은 조이 체스트넛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체스트넛은 최근 17년 동안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여성부에서는 스도 미키가 39.5개를 먹어 치우며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폭식에 따른 후유증으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야 하고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는 데 나흘이나 걸린다고 하니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미국 #핫도그 #대회
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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