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362m, 무게 25만 톤. 빙산과 충돌해 침몰한 영국의 북대서양 횡단 여객선 '타이타닉'보다 무려 5배나 큰 '세계 최대 크루즈'가 출항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미국 크루즈 기업 로열캐리비안이 운영하는 아이콘 오브 더 시즈호인데요.
유람선의 규모도 놀랍지만 없는 게 없다는 내부 시설은 더 입이 벌어집니다.
탑승객 6,988명을 수용하고 19개의 수영장, 20개의 레스토랑, 11개의 바, 아이스링크, 카지노 그리고 워터파크까지 갖춘 세계에서 가장 큰 초호화 유람선입니다.
현재 이 유람선은 테스트를 거쳐 2024년 1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정식 출항을 하는데요.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유람선이네요.
#미국 #유람선 #크루즈
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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