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영이 화보 같은 방송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과 ‘하이 베이스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촬영 전 한껏 집중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밝은 미소와 수줍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박지영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핑크 미니 원피스부터 오프숄더 블라우스, 오피스룩까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몸매 종결자’다운 완벽한 콜라병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 화사한 분위기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이스볼 투나잇’, ‘하이 베이스볼’ 등 야구 관련 고정 프로그램 MC 및 방송, 행사 등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 프리미엄 고깃집 브랜드 등의 광고 모델로도 존재감을 내뿜고 있다.
박지영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