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급 美친 성대'…허용별 'Happiness' 선물

사진=플렉스엠
사진=플렉스엠

이른바 '국대급' 보컬리스트들이 호흡을 맞춘다. 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 것.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이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신곡 'Happiness (해피니스)'를 발매한다.



'Happiness'는 내게 선물 같은 한 사람만을 위해 사랑을 이야기하는 고백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K-POP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강지원 작곡가와 히트 작사가 최갑원이 작업에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임한별이 직접 보컬 디렉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탄탄한 가창력과 내공 깊은 보이스,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곡을 한층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스트링 선율과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호흡과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할 '허용별'은 'Happiness'를 통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세레나데를 건네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허용별' 프로젝트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쌓아온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허용별'은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는 9월 9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