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데뷔 첫 남미투어와 함께, 글로벌 인기돌로서의 소통탄력을 더욱 키운다.
24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티즈가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 첫 공연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멕시코시티-상파울루-산티아고-보고타 등 4개 도시 일정으로 이어지는 에이티즈 데뷔 첫 남미투어의 서막이다.
지난달 타이베이에서의 아시아투어 일정 시작에 이어진 글로벌 행보로서, 에이티즈의 글로벌 성장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멕시코시티 공연 이후,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펼친 바 있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서 데뷔 첫 스타디움 콘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