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파우(POW)가 'Favorite'으로 특별한 프리데뷔를 알린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일 0시 공식 SNS에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의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파우의 프리 데뷔 싱글명이 'Favorite'으로 공식화됐다. 앞서 다양한 취향을 통해 멤버들의 개성을 소개했던 파우가 'Favorite'에는 어떤 취향을 담아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타이틀 포스터 속 파우 멤버들은 자유로운 구도로 독특한 에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다섯 멤버의 힙한 비주얼 시너지가 파우의 데뷔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파우는 프리 데뷔를 앞두고 공식 티저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Honeymoon (허니문)'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그루브한 댄스 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한편, 파우는 그리드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박스미디어가 공동 매니지먼트 제작을 맡는다. 실력은 물론, 5인 5색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다섯 멤버가 'POW'라는 영문 의성어 그대로 '펑' 터지듯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파우는 'CREATING CULTURE EVERYDAY'(크리에이팅 컬쳐 에브리데이)라는 공식 슬로건처럼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글로벌 신예 보이그룹이다. 2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Trainee A(트레이니 에이) 출신 요치, SBS 'LOUD:라우드'에서 활약한 윤동연을 포함해 각자 뚜렷한 색깔을 지닌 다섯 멤버들이 모여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파우의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날 0시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