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가 대표곡 'Hype boy'로 세 번째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으면서, 글로벌 롱런인기를 입증했다.
15일 어도어 측은 최근 스포티파이 발표를 인용, 뉴진스가 데뷔곡 'Hype boy'로 플랫폼 내 4억22만8799회 누적 스트리밍(9월13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8월 발표 이후 약 1년만의 누적성과이자, 'OMG'와 'Ditto' 등에 이은 세 번째 4억뷰 기록이다.
'Attention'과 'Cookie', 'Hurt' 등 또 다른 데뷔곡과 함께, 최단기간 2억 스트리밍 돌파 신화의 'Super Shy'를 더한 뉴진스의 음악매력이 글로벌 영향에서 꾸준히 성장한 덕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4일 일본 특집 음악방송 'NHK MUSIC EXPO 2023'에 출연해 신곡 'ETA' 무대를 선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