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가 정겨운 한기위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온리원오브 공식 SNS에 '온리원오브가 바라는 lyOn(라이온, 팬덤 명)의 행복한 추석'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온리원오브는 청재킷과 야구 점퍼 등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나인은 "살은 제가 찔 테니깐 여러분은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며 '위트'있는 멘트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유정은 "한가위인 만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3월 2일 서울에서 타인에게 상처받고 방황했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을 발매. 이후 미주 16개 도시에서 진행된 '온리원오브 그랜드 아메리카(OnlyOneOf GRAND AMERICA)' 투어를 비롯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서울 컬렉션(seOul cOllectiOn)'까지 개최하며 국내외적으로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오는 10월 멤버 전원 주연으로 출연한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