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갓벽 소화력'…엘라스, 심쿵 부른 '눈빛+비주얼’

사진=이엔터테인먼트
사진=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엘라스트(E’LAST)의 완벽한 콘셉트가 빛을 발했다.

엘라스트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iDENTIFICATION(아이덴티피케이션)’의 Nature(네이처)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멤버 원혁, 라노, 로민, 예준의 콘셉트 포토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스타일링과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풀함이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화려한 의상과 함께 나무, 자동차 등 다양한 배경의 콘셉트부터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데님룩의 착장까지 선보이는 등 ‘콘셉트 돌’ 답게 차원이 다른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부드러운 느낌과 시크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멤버들의 눈빛과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디지털 싱글 ‘Thrill’(스릴) 이후 7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엘라스트는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엘라스트는 네이처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 ‘iDENTIFICATION’은 오는 10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