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나(We;Na)의 원이와 연서의 새로운 매력이 팬들을 찾는다.
알비씨 어뮤즈먼트에 따르면 위나의 막내 원이와 연서는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유닛 싱글 '바람'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바람'은 걱정과 근심을 바람에 날려 보내고 싶다는 메시지를 품은 작품이다. 원이와 연서는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걱정과 근심 그리고 힘든 것들을 날아가는 바람에 모두 흘려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바람'을 완성했다.
원이와 연서는 이번 유닛을 통해 위나로는 보여주지 못했던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겠단 각오. 특히 원이와 연서는 편안한 보컬 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팬들과 색다르게 소통할 계획이다.
위나는 지난해 9월 'Like Psycho(싸이코라도 좋아)'를 발표하고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도아와 은아, 원이, 연서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6월 새로운 디지털 싱글 'Queen'으로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위나의 막내 원이와 연서는 새로운 유닛 외에도 글로벌 걸그룹 퍼즐에 합류해 또 다른 색깔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위나의 원이와 연서가 선보이는 신곡 '바람'은 4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