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대호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지니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김대호, 고규필,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 등이 출연하는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